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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훈아 사망사인 작품활동 경력, 근황, 프로필 임영은 괜찮아 구충제 펜벤더졸 투약 직업결혼 이혼 아내x개그맨 김철민 폐암투병 항암치료 안된 상태 연령 본명 가족형

천년기 2021. 8. 30. 08:29

⭕️김철민 나이프로필 본명 김철순, 1967년 1월 20일(54세) 데뷔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 명지대 가족형, 노프나이나이 직업본명 김갑순,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의 형 모창가계의 대표적 인물이었다.2014년 1월에 간암으로 돌아가셨다.향년 57세, 형사의 사망 원인(간암으로 사망) 가족 모두를 암으로 잃고 가족이 없다고 합니다.결혼 이혼 아내 아내 미혼 고향 공개

개그맨 김철민 작품활동 방송 《개그야 노블X맨》 (MBC) 영화 《청담보살》 앨범 《김철민 싱글앨범》 《김철민의 콘서트 7080》

본명은 김철순1994년 MBC 공채 5기 출신이다.본업은 개그맨이지만 개그맨 이미지보다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버스킹의 사실상 원조 이미지가 더 강하다.

실제로 1980년대 후반부터 마로니에 공원에서 기타 하나만 메고 버스킹 공연을 해왔으며 김형곤의 눈에 띄어 연예계에 정식 입문하게 됐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버스킹 코미디 공연을 할 때는 동료 코미디언인 윤효상과 함께 하는데, 주로 김철민은 기타 연주를 겸한 음악 코미디, 윤효상은 욱하는 개그를 구사한다.

정식 데뷔 전에는 가족오락관 도우미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암 말기 소식이 전해지고 구충제 펜벤더졸 복용을 발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펜벤다졸 복용 후 상황을 페이스북에 알리고 혈액검사가 호전되었다는 발표를 한 이후 암 환자 및 이들의 가족에게는 펜벤다졸 복용자의 대표격이며 암 말기 환자의 희망이 되었다.

다만 최근 검사에서 결과가 나빴다. 결국 증상 완화도 없이 간 수치까지 악화되자 펜벤더졸 복용을 중단하고 신약을 기대했으며 인터뷰에서도 펜벤더졸의 처방에 대해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결국 갈수록 악화되는 건강 때문에 모든 치료를 중단하고 생애 마지막 여행을 제주도로 떠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2020년 크리스마스 폐암 투병을 다시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처음 그를 전혀 몰랐던 사람에게 그를 다룬 기사마다 (노래를 열창하는) 사진을 사용해 널리 알려졌고, 게다가 나훈아가수를 형으로 삼았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대중에게는 코미디언이라는 인식 대신 열정적인 스트리트 기타 가수의 이미지가 새겨졌다.

김철민, 노훈아 사망
폐암 말기 투병 중인 코미디언 겸 가수 김철민이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폐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현재 몸 상태로는 항암 치료를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철민은 오늘(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폐암 4기 투병생활을 한 지 2년 정도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금까지 12회의 항암, 5회의 경추 교환 수술, 70회의 방사선 치료, 10회의 사이버 나이프 치료. 현재 24시간 진통제 주사를 2시간마다 맞고 있다.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있는 상태"라고 썼다.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김철민은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끝까지 버티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희망찬 다짐을 곁들여 병상에 누워 환하게 웃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은 원하고 기도합니다. 열심히하세요오빠" "너무 잘 버티고 있어요. "지금처럼 힘내세요." "꼭 이겨내고 기적을 만들어 갑시다." "불사조 김철민 꿈은 이루어진다."고 그의 쾌유를 빌었다.

한편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2007년 MBC '개그야 2009년 영화 '청담보살'에 출연했다. 이후 대학로 무대에서도 30년간 활발한 공연을 이어왔다. 그는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후 병원에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등을 병행하며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개 구충제인 펜벤더졸을 복용하며 폐암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펜벤더졸 복용 후에도 암이 커져 경추에도 큰 수술을 할 정도로 전이됐다고 복용 중단 사실을 전했다.

김철민은 최근 임영운이 커버해 준 자신의 곡 '괜찮아' 유튜브 영상 화면을 캡처하며 "제 노래 제목처럼 '괜찮아'가 되길 바랍니다. 원자력 병원에서라는 메시지를 곁들여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