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짐승 같은 펠리칸 50QT! 캠핑 쿨러

천년기 2022. 3. 20. 01:40

 

캠핑쿨러 짐승같은 나펠리칸 50QT! 번팀 펠리칸 보급! 무려 50QT의 엄청난 캠핑 쿨러 나온다 (웃음) 쉽게 리터로 하면 47L야! 차시남이가 가지고 있는 쿨러 제일 큰 사이즈가 30L인데 크기부터 차이가 크다ㅋㅋ 딱 그냥 동물 용량이라고 부르고 싶다ㅋㅋㅋ

택배를 봐서 너무 크네.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벼워??허리가 닳을 뻔했는데 에어컨 그 자체는 생각보다 건강해서 이번에 무게가 뚝 빠진 줄 알았는데 진짜 가볍게 나왔어ㅋ

우와.. 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큼직하게

펠리칸의 50QT 쿨러는 언뜻 보면 울퉁불퉁하고 무거운 맛이 나지만 이번에 써보니 웬만한 캠핑 쿨러보다 용량의 실용성과 보냉력이 훨씬 좋았다.낚시용 쿨러보다 보냉이 한 단계이므로 호박 캠프에 가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 에어컨 뚜껑에 이렇게 계즉용자가 있다ㅋㅋ카메라에 가서 덩어리하나 잡았더니 여기에 놓고 계측했더니 딱이다~ 아무래도 다용도로 쓰게되서 일호디테일한 부분이 마음에 든다ㅋ

아래쪽은 인치 단위로.뭐, 한국에서는 많이 쓰지는 않겠지만 작업용으로 펠리칸쿨러를 사용하는 편이 유용할거야.

50QT면 얼마일까?상상도 못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외출용 에어컨 사용의 2배 정도를 생각하면 정말 3~4일정도는 캠핑을 가서 견딜 수 있는 ㅎㅎ

컬러도 생각보다 깨끗하고 얼룩없이 튼튼해서 야외에서 쓰면서 굴리기 편해용 ㅎㅎ 대형 쿨러 하나면 써보고 싶었는데 이 기회세 써볼게 ㅎㅎ

뚜껑 오픈 방식도 2중잠금이지만 기존의 딱딱한 레버에서 떼어내고 버튼을 눌러 레버를 올려버리면 쉽게 열리는 방식이라 조금 더 편리한 사용성에 확실히 부담이 적으며 일반적인 원터치 방식이나 고무줄보다 편하고 보냉이 더욱 강력!!

 

 

 

 

 

 

 

 

 

 

 

오픈방식의 간단하게 동영상 첨부! 구형 제품은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하다고? 많이 그랬는데 이건 정말 편해 ㅋㅋ

강력한 보냉과 튼튼한 내구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거나 이건 안 살 이유 없음ㅋ

다양한 용량과 디자인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캠핑쿨러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진짜 펠리칸 제품을 추천한다.사실 에어컨은 보냉이 잘 되고 튼튼한 게 오래 쓰는 갑옷이라고 생각하고.이건 낚시용 에어컨을 들고 다녀오면서 느낀 점.

뚜껑을 보면 조금 들어가 있는데 이거 정말 꿀이라고 해야 되나?뚜껑 위에 미미한 공간 차이가 있다.특히 음악이나 고기 같은 걸 넣었는데 안 닫히면... 다 꺼내서 짐 정리를 다시 해야 되는데 이건 이만큼 공간이 확보되니까 최대한 다 닫혀있다고 봐야 돼!(웃음)

배수구 부분도 생각보다 길지만 낚시용 에어컨을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이 부분이 헐거워서 차 트렁크에 비린내가 나서 폭탄이 떨어져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만질 수 있는 펠리칸 쿨러는 그냥 튼튼함 그 자체 ㅎㅎ

샛구멍도 완벽체결 튼튼하면 물샐 일 없어 ㅋㅋ

특히 뚜껑이 와이어로 덮여있는 일반 플라스틱이 걸릴 뿐인데 역시 유명 브랜드가 이런 디테일이 지리...

크기 크기 때문에 손잡이 역기가 무거워서 그립감도 좋아ㅋㅋㅋ 풀로 들면 허리가 없어질텐데 이게 얼마나 들고 다닐 수 있을지... 솔직히 캠핑쿨러 25L 넘으면 물건 채워서 들고 다니는 건 무리라고 봐야해... (웃음)

밑창 고무발 너무 두꺼워요w 이번에는 좀 거친 포인트에 허리를 깔고 썼는데 발바닥이 커서?지지하는 부분이 안정적~

참,,그러니까 50TQ 용량이 이쿠라도 보여준다면 물통같은거 안넣고 지금 사용하는 30L 쿨러 넣어볼게 ㅎㅎ 이것도 나름 사이즈 나오는 겉보기니까 들의 썩어빠지는 이정도면 47L라는 용량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을거야 ㅎㅎ

이 부분은 자물쇠를 채울 수 있어 사진을 깜빡 안 찍었는데 하단의 금속 부분은 오프너.00 맞는 맥주 잊을 수 있는 오프너 ㅎㅎ 뚜껑에 맥주홀더 4공이 있는데 이건 술카메라에 제격이지 않나 싶어 ㅎㅎ

마지막으로 펠리컨과 함께 출조를 했어도 캠 낚시! 텍클은 간편하고 디볼트 케이스이고 캠핑쿨러도 펠리컨! 밤에 짐 싸놓고 밤에 쓰고 다음날 뜨거운 차에 계속 있었는데 낚시를 해서 배내려 고기쿨러에 넣고 집에 갈때까지 얼음이 살아있어서 감탄했어ㅋㅋ배내리면서 사무장이 얼음을 더 사라고 했는데 충분하다고 우겨서 그냥 넣었는데 보냉이 좋아서

결론내면 에어컨은 튼튼하고 보냉지리로 된 물건을 사야해!그라니는 고민이 아니라 펠리컨으로 ㄱㅅ!